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논산시 기초단체장과 7개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논산시장의 경우 김진호 후보를 확정했다.
앞서 도당 공관위는 지난 3일과 4일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안신번호선거인단 50%를 적용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기초의원의 경우 ▲예산군 라선거구의 경우 임애민 후보가 가산점 포함 47.77%의 득표율로 1위, 김만겸 후보가 44.44%의 득표율로 2위, 조돈길 후보가 12.12%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다.
▲태안군 가선거구의 경우 전재옥 후보가 가산점 포함 48.02%의 득표율로 1위, 김기두 후보가 36.51%의 득표율로 2위, 박파도 후보가 가산점 포함 21.82%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다.
▲공주시 가선거구의 경우 구본길 후보가 가산점 포함 65.05%의 득표율로 1위, 임재현 후보가 가산점 포함 54.9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공주시 나선거구의 경우 임달희 후보가 32.20%의 득표율로 1위, 이종운 후보가 26.83%의 득표율로 2위, 김명환 후보가 가산점 포함 22.93%의 득표율로 3위, 배찬식 후보가 21.86%의 득표율롸 4위를 기록했다.
▲공주시 다선거구의 경우 서승열 후보가 63.78%의 득표율로 1위, 이진식 후보가 가산점 포함 46.46%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보령시 나선거구의 경우 성태용 후보가 37.89%의 득표율로 1위, 조성철 후보가 27.75%의 득표율로 2위, 권승현 후보가 가산점 포함 27.30%의 득표율로 3위, 김양자 후보가 9.54%의 득표율로 4위를 기록했다.
▲보령시 다선거구의 경우 조장현 후보가 가산점 포함 54.88%의 득표율로 1위, 문석주 후보가 54.27%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접수를 마친 24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