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가 현행 서천군 주요 정책기조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후보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할 민선8기 군정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일상회복,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목표로 당면 과제들이 우선 해결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안정적인 군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며 현재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행정의 연속성과 일관성 유지 차원에서 잘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민선7기 군정 운영과 관련 지역발전과 군민에 꼭 필요한 사업은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로 민선8기 군정에 안정을 우선시 한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유승광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서천군 발전과 군민의 더 좋은 삶을 위해 반드시 정책 대결로 치러져야 한다” 며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이를 이행하려는 노력과 함께 군민 참여로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담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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