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만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주간 5가족씩 매주 토요일 관내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밥상머리교육 이어가기’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라두스블랑제 제빵소‘ 박지영 강사와 함께 파티쉐가 어떤 직업인지, 제과와 제빵의 차이점, 베이킹에 사용되는 도구에 대해서 알아보며, 준비된 재료를 손질하면서 딸기를 이용해 예쁜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맛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학부모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밥상머리교육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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