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가 제24회 지속가능발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부터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22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관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실천사례 발굴과 확산, 추진기구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1개 팀의 실천 사례가 응모된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0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서천 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본 협의회 위원, 지역민, 서천군, 등재추진단등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천갯벌 보전을 위해 지역이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