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8일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상인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5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5대 핵심과제 교육 △전통시장 내 위급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됐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서천군 전통시장이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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