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서천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서천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헌사색원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 청취의 건 △서천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하수도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총 99,102,153,000원 중 서천군 주요 현안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용역 등 과다계상 된 예산과 장항도시탐험역 민간위탁 원가산정 용역 등 불인정 된 예산을 포함해 총 356,000,000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다.
2일 본회의에서는 이지혜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결의안과 김아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쌀값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경제 의장은 “5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고생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제302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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