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3일 교육장실에서 서천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매듭]의 진로지원단 1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진로지원단의 출범을 알렸다.
공공기관, 학교, 체험처, 청소년단체, 학부모, 진로체험 강사, 대학생 멘토, 진로직업체험센터 담당자로 구성된 진로지원단은 향후 진로직업체험 활동과 현장 모니터링, 진로교육에 대한 의견 제안 등 서천군 진로직업체험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관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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