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현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1)이 2022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1일 ‘지방의회 의원 선거공보 평가결과’와 광역의원 11명(최우수 5명, 우수 6명) 및 기초의원 21명(최우수 10명, 우수 11명) 등 총 32명의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수상 대상자를 발표했다.
충남지역의 경우 광역의원에서 구형서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4)이 최우수상에 선정되고, 전익현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1)과 박정식 충남도의원(국민의힘, 아산3)의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기초의원의 경우 민병춘 논산시의원과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전익현 의원은 “공약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공약이 임기 동안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다해 도정을 펼치겠다.”면서 “특히 교육위원회 의원으로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