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위 아산시장이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와 관련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확정’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시 정착으로 의료서비스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진 아파트 특별공급도 준비하려고 한다. 고급 의료진 확보와 최고의 의료서비스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신정호 아트벨리 조성은 충남 제1회 지방공원 준비 중으로 경찰병원과 함께 심신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흠 지사께서 불철주야 많은 관계자에게 강력한 요청해 줘서 빠른 결정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8년 설립까지 차질 없는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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