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농민.노동.환경 위기충남 공동행동(이하 위기충남 공동행동)이 14일 오후 3시 충남도청 앞에서 ‘김태흠 도정 심판 충남도민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경찰 추산 도내 인권.농민.노동.환경 시민.사회단체 55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정에 대한 심판’을 결의하고 도민투쟁 ‘도정 심판 20만 서명운동’을 선언했다.
앞서 위기충남 공동행동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 마당에서 4대 요구와 10대 과제 공개와 결의대회를 갖고 천막농성에 들어가 김태흠 지사와 ‘강대강’대치를 이어오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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