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에 이어 오늘(23일)까지 서천군 전역에 내린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마을 안길은 고립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서천군의 경우 신적설 33.7Cm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의 경우 천안 7.5Cm, 홍성 2.0Cm를 기록했다.
서천군은 현재도 대설경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부여, 청양, 예산, 홍성, 계룡의 경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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