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5)이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김태흠 지사에 대한 긴급현안질의를 예고했다.
안 의원은 8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오늘로 예정되었던 공공기관 이전 반대도청 집회는 김 지사가 '꼭 가야만 할것같지는 않은' '도의회 참석과 우선순위가 바뀐' 서울 출장으로 도청에 없어 취소되었음을 알린다.’면서 ‘일문일답 긴급현안질문도 21일 폐회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장헌 의원은 충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와 관련 ‘답정녀’라면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아산시 소재 4개 공공기관 내포신도시 이전 불가 입장을 밝히고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지난달 26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서 아산시민 등 150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충남도의 공공기관 내포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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