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는 6일 전체 위원회를 열어 이준명(李俊明, 52세) 위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준명 위원장은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 남부지원, 전주지법을 거쳐 청주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고등법원 수석판사로 재직 중이다.
이준명 위원장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내년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완벽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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