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가 2023 새마을금고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부분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을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8일 경주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2023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우수부분에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일 홍순경 이사장은 최우수상금 200만 원을 저소득 및 독거장애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서천군지회를 찾아 기부했다.
홍순경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독거장애인들이 정상적인 식생활이 이루어져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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