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당부했다.
10일 김 군수는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달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수십억 규모의 기업 투자협약과 100억 규모의 기업 착공.준공식이 준비되어 있다.”면서 “기업인협의회와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 소외계층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쳐달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와 함께 “그동안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주민들의 문화·체육 생활의 욕구가 커진 만큼, 앞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결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 있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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