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5세 이상 심정지 환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13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3년간 도내 심정지 환자 출동 건수의 경우 2020년 3484건에 이어 2021년 3626건, 2022년 427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5세 이상 심정지 환자는 2020년 2049건인 58.9%에 이어 2021년 2185건인 60.3%와 2022년 2741건인 64.1%로 나타났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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