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이 지난 21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50여 명의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문화재보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과 관련 문화재 홍보, 교육, 활용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최명규 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알고 우리 삶에 소중하고 중요한 본질임을 깨달아 가며 미래의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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