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가 24일 제2차 서천지역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나소열 위원장을 비롯해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 이강선 서천군의원, 조동준 전 서천군의회 의장, 조성훈 사무국장 등은 서천군 소재 복지마을을 찾아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장애인복지관 120명과 노인복지관 200여 명의 점심 급식 봉사에 이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소열 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군수시절 추진해 완성된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다.’면서 ‘노인복지관의 경우 전국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타 지역에서 우수사례로 견학을 많이 오고 있다.’고 소외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서천지역 민생탐방은 지역 현안에 대한 요청을 받고 찾아가는 논의와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다.
민생탐방 접수와 관련 대변인인 이강선 서천군의원(010-4404-6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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