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더불어민주당 제7차 당무위원회서 보령.서천 비롯 3곳 지역위위원장 최종 인준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에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당무위원회를 통해 충남 보령시.서천군지역위원회를 비롯해 충남 서산시.태안군지역위원회, 경기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에 따른 선출된 지역위원장을 인준했다.
앞서 민주당는 지난달 25일 중앙당 공고를 통해 충남 서산.태안과 경기 포천.가평지역위원장 경선에 따른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나소열 후보 단수 공모에 따라 일찌감치 낙점한 상황에 경선을 거친 충남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조한기 위원장, 경기 포천.가평지역위원회는 박윤국 위원장이 최종 인준을 받았다.
한편,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확정에 따라 내년 22대 총선을 놓고 본격 행보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 나 위원장을 비롯 경선 후보군의 행보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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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을 이길수 있남
있다면 지금까지 뭔짓한겨
지역위원장 완장이 필요한것은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