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이 두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갖는다.
김 의원은 오는 7월 1일 9대 의회 임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전단지 형식으로 제작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해 당선 이후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까지 6개월간의 의정 성과를 요약한 첫 번째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지역구 거리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두 번째 의정보고서는 ‘언제나 군민곁이 가까이, 진심을 다하는 군의원’을 주제로 그동안 대표발의 하였던 결의안, 건의안, 조례, 5분 발언 등을 담았다.
김 의원은 지역구인 장항, 마서, 한산, 화양, 기산, 마산 지역을 찾아 의정보고회를 갖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정보고서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아진 의원은 “의정보고서 작성은 그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면서 부족한 것이 없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를 선택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얼마나 일했는지 알려드리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며, 앞으로 임기동안 주기적으로 발간하여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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