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폭우로 충남 서천군 서면 소재 김 특화단지 일원 농경지가 잠기고 있다.
농어촌공사 서천지사는 15일 새벽 5시 19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김 특화단지 일원인 주항저수지 하류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전파했다.
15일 오전 10시께 촬영된 김 특화단지 농경지 침수는 인근 주항저수지가 넘치며 가속화 되고 있다.
한편, 충남 지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는 태안.당진.서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12개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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