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시민.사회단체가 ‘민생파탄 친일 매국외교 청산을 위한’ 보령시국회의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허용 등을 친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시국회의 출범을 알렸다.
시국회의는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 이어 집회 및 피켓팅 등을 이어나가며 시민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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