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TBN충남교통방송 충남지부 독립과 관련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30개 공공기관 충남지사 분리.독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제41차 실국원장회의에서 ‘2020년부터 끌어온 TBN충남교통방송 개국 허가를 민선8기 충남이 마침내 획득했다.’면서 ‘지난 10일 도로교통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 독립과 운전면허시험장 신설, 충남교통방송 2025년 2월 개국이 차질 없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지부 독립은 2020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 후 첫 공공기관 분리.독립의 성과로 소관부서에서는 남은 30개 공공기관의 충남지사 분리.독립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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