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30일 오후 5시 서천군 서천문화원에서 열린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다잘세 이사장인 양 전 지사는 이날 전익현 서천지회장, 양금봉 부회장, 김경환 사무국장 등 임명장을 수여하고 ‘양극화’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비영리사단법인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포럼)이 지난 26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양극화 극복 국민에게 묻다’를 주제로 세 번째 포럼을 가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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