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잘세’ 서천지회 발대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
  • 이찰우
  • 승인 2023.08.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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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과 보령.서천지역 전.현직 충남도의원, 기초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잘세 이사장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서천지회 회장과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양극화’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다잘세’ 포럼은 아산시.당진시.예산시에 이어 서천군이 4번째 지회 발대식이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서천지회는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이 회장으로 양금봉 전 충남도의원이 부회장, 김경환 상무위원이 사무국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요 당직자들이 노인.여성.청년 등의 분야별로 임명장을 받고 포럼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회장에 이름을 올린 전익현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1)은 “오늘 자리는 정치를 하자고 만난 모임이 아니다.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양승조 전 지사는 양극화를 원인으로 두고 있다.”면서 “국민들을 편가르기 하고 갈라치기 하다 보니 정말 그 자체가 우리 지역을 더 어렵게 하고 우리 국민들을 더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극화 해소가 다 함께 잘 살아가는 극복의 길이라는 부분에 공감하고 서천에서 하나의 밀알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서천지회 발대식이 30일 오후 5시 서천문화원에서 열렸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비영리사단법인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하 다잘세 포럼)이 26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양극화 극복 국민에게 묻다’를 주제로 세 번째 포럼을 열었다.

한편,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 양 전 지사의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서천지회 발대식이 지역 정가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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