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산세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이 시행 중인 가운데 하루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어제(29일) 기준 전국 61개소 발생과 충남 23개소 발생에 이어 30일 오전 8시 기준 확산세가 주춤한 상태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전과 차단을 위해 긴급 백신접종 명령을 내렸다.
30일 오전 8시 기준 4건이 검사 중인 가운데 충남에서는 당진과 예산군 2건이 검사 중이다.
도는 2개소 검사 결과에 따라 대응 준비와 함께 시.군별 소 럼프스킨(LSD) 백신 긴급접종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장주변 해충 서식지 집중 방제 및 소독 활동을 지속하고 의심축 신고 시 신속한 초등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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