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가 지난 1일 보령시 성주면에서 연탄전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지역위 여성.청년위원회(위원장 전춘순.장인수) 주관으로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비롯 40여 명의 보령.서천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내년 22대 총선 당내 경선에 나서는 신현성 변호사도 함께 했다.
나소열 지역위원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당원들과 함께 해서 매우 기쁘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한 기획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 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시인 안도현의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시를 빌어 ‘지역위원회가 활발하게 움직여 매우 기뻤다.’면서 당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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