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지역 케이블방송 3사 업무협약에서 ‘지역 뉴스를 도민께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이자 매개체’라면서 역할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 김홍익 LG헬로비전 커뮤니티그룹장,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장과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팜, 탄소중립경제,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추진하는 도정과 지역 뉴스를 도민에게 소상히 알려주길 바란다.”면서 “케이블방송의 역할을 강화해 도민의 지역 애착심과 결속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와 케이블방송3사는 △지역정책 및 주요행사의 홍보지원 △우수정책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협력사업 △홍보정보의 교류 △도 및 케이블 3사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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