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이 내년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위원장은 28일 오전 10시 보령시청과 11시 30분 서천군청에서 각각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 도전이 승리의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3전 4기의 도전 의지를 밝혔다.
나 위원장은 “오직 주민만 바라본 30여년 정치인생을 마지막 불태우는 심정으로 나선다”면서 “어쩌면 이번 선거가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온 제 정치인생의 마지막 도전이 될지 모르겠다. 마지막 불태우는 도전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에 눈 먼 정치판을 바꾸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멋진 승리의 도전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나소열이 보령.서천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민생을 회복시킬 수 있는 중앙정치의 모범이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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