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 발대식이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양 전 지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임원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보령지회는 조장현 보령시의원이 지회장으로 부회장에는 허도욱.심순례, 자문위원장 성태용, 여성위원장 최미자, 자치위원장 구자필, 홍보위원장 전영선, 운영위원장 이창형, 정책위원장 이택우, 청년위원장 임명, 사무국장 이재형, 사무차장 장인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자문위원 이영우, 이정근, 추보라, 조성철, 권승현, 강인순, 최용식, 문석주, 한동인, 이성천, 전진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다잘세’ 서천지회는 지난 8월 30일 서천문화원에서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이 회장으로 양금봉 전 충남도의원이 부회장, 김경환 상무위원이 사무국장에 이름을 올리고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은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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