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이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다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 발대식에 참석해 ‘위기의 문제 해결하는 구심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양승조 전 지사의 평소 도정 철학과 정치 철학에 많은 공감을 했기 때문에 이 같은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다잘세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의 문제를 지역 차원에서 해결하는 중요한 구심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기, 대한민국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잘세’ 서천지회는 지난 8월 30일 서천문화원에서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이 회장으로 양금봉 전 충남도의원이 부회장, 김경환 상무위원이 사무국장에 이름을 올리고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은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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