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가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행보를 가속한다.
구 대표를 시작으로 보령시.서천군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출판기념회가 시작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당내 경선이 예고된 나소열 지역위원장과 신현성 변호사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용기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 김준혁 한신대교수, 시사의 품격 윤선희 성악가 등 중앙 인맥들과 함께 보령시.서천군 지역 전.현직 도.시.군의원 및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전 주교면장 셋째아들’이 부제로 지역 출신임을 강조한 구 대표는 ▲정치 ▲지방소멸 ▲인구감소 ▲미래비전 등을 주제로 전용기 의원 등이 함께 출연해 북 콘서트를 이어갔다.
구자필 대표는 “보령시와 서천군 거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삼삼오오 식당이든 간담회 장소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을 가져서 지역에 충실한 일꾼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더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이너서클’로 알려진 보령 출신인 구자필 대표는 보령시 출신으로 전 성남시청과 경기도청 갈등조정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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