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가 전통시장을 찾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8일 서천 지속협 위원들과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직원 등은 장항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니트터치장갑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성민 국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 지속협은 지난달 22일 서천특화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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