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지역위원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나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나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보령시청과 서천군청에서 각각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도전이 승리의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3전 4기의 도전 의지를 밝혔다.
향후 대표 공약에 대해 별도로 소개하며 정책선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나소열 예비후보는 3선 서천군수로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을 역임했다.
한편, 나소열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나소열과 함게 지방시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총선 행보를 가속할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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