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전 보령시장 ‘나소열 시련 많지만...결국 꽃이 필 것’
이시우 전 보령시장 ‘나소열 시련 많지만...결국 꽃이 필 것’
  • 정진영
  • 승인 2023.12.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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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를 향해 ‘결국 꽃이 필 것’이라고 지지에 나섰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를 향해 ‘결국 꽃이 필 것’이라고 지지에 나섰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를 향해 ‘결국 꽃이 필 것’이라고 지지에 나섰다.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 전 시장은 “나 위원장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당에 발을 디딘 것인 33년 됐다. 영광도 많이 누린 반면에 어려운 역경, 시련, 고난의 세월도 많이 보냈다.”면서 “민선3.4.5기 서천군수에 이어 문재인 정부 지방분권 비서관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문화체육부지사를 역임했다. 그동안 닦아온 참 경륜과 능력이 매우 출중하다.”고 말했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를 향해 ‘결국 꽃이 필 것’이라고 지지에 나섰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를 향해 ‘결국 꽃이 필 것’이라고 지지에 나섰다.

이어 “어떤 꽃이든 안 피는 꽃이 없다. 나소열 위원장이 국회의원을 반복해서 여러 차례 실패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천과 보령, 보령과 서천 선거구의 인구 등가율이 보령이 많다. 본인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지역주의 때문이다.”면서 “간곡히 부탁드린다. 나소열 위원장 그동안의 능력을 거울삼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꽃이 꼭 피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만은 분명히 기필코 성공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 나소열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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