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희석 씨가 19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에 강연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남희석 씨는 정치적으로 밝히겠다며 ‘제가 지지하는 정당은 자민련이다. 마지막 한 명 남았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가 하면 ‘서울에서 주변 기자들이 (고향이 보령이니)김태흠 도지사도 있고, 장동혁 의원도 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날 남희석 씨는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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