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서천군협의회에 따르면 20일 충남보훈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김아진 위원이 의장 표창과 김연희 위원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아진 자문위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20기 수석부회장을 거치면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준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평화통일정책에 사명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연희 자문위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여성이 통일시대 리더임을 인식, 여성 중심의 통일사업을 이끌었으며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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