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서천군에서 버스와 제설 차량이 추돌해 20여 명이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12시 5분께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소재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제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0명 등이 인근 병원 5곳으로 분산 이송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54분께는 비인면 소재 한 사업장에서 조리중 압력밥솥 열기에 60대 여성이 화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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