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연말을 맞이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 20명에게 ‘희망산타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펼쳐졌으며, 관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희망산타꾸러미(방한이불세트 및 식료품세트)를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집중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