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가 2023 충남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실시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서천 지속협 회의실에서 신상애 대표회장을 비롯해 충남교육청 해양수련원 김원규 전 원장, 서천초등학교 신영권 교장, 충남디자인예술고 안정윤 교장, 송석초등학교 박민호 교감, 장항중학교 강수인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툰 및 포스터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앞서 지속협은 공모전에 초.중.고등부 3개 부문에 총 162명이 참여해 161편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18편의 우수작품을 발표했다.
[관련기사]서천 지속협 ‘2023탄소중립실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2023년 12월 19일자 보도
홍성민 국장은 “올해 처음 진행한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에 지역의 학생들이 참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매우 기여한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 지속협은 입상한 작품들을 환경과 관련된 기간에 맞춰 서천군청 1층 로비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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