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 충남본부 구자필 대표가 28일 보령시청과 서천군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구 대표는 친명계 혁신 조직으로 알려진 더민주전국혁신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 ‘퇴진과 혁신’에 이름을 올리며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일에는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7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출마기자회견에 나선 구자필 예비후보는 ‘이재명을 지켜온 구자필‘, ’민주당을 지켜낼 새인물‘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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