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명권 예비후보가 장동혁 의원과의 경선 경쟁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 예비후보는 3일 보령시청과 서천군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서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고 예비후보는 경선과 관련 질의.답변에서 “아직 당에서 구체적인 일정은 받지 못했다. 2월 말이나 3월 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열심히 경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상식이라는 이 원칙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 선거운동을 통해 우리 시민.군민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장동혁 의원 사무총장 임명에 축하 인사를 드린다.”면서 “공정 당당함이 윤석열 정부의 최고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총선이 과반을 넘으려면 이 원칙을 철두철미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