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천 문예의전당에 이어 6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의정보고회에 장 의원과 배우자인 곽 민 씨가 나란히 앉았다.
앞서 장 의원은 5일 서천군 의정보고회에서 “저 사람 저러다가 울면 어떡하나 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제 아내는 지금 그 걱정을 하고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올라올 때 오늘 무슨 말을 할지보다 오늘 절대 끝까지 울면 안 되겠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 올라왔다. 그런데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여러분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벅찬 감정에 울먹이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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