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다짐했다.
나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6시 보령시 소재 대화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이영우 운영위원장 주재 ‘원팀(One Team)' 서약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나 예비후보는 “뜻 깊은 자리 준비해 주신 이영우 위원장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저희들 셋 모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민주당이 승리해야 된다는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걱정하시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이번 우리 민주당이 총선 승리를 통해 국정 운영의 확실한 주도권을 장악하고, 윤석열 정부의 정치 같지 않은 정치를 끝내고, 제대로 국민의 편에 서서 일하는 민주당이 되도록 하겠다. 더욱 열심히 해서 반드시 승리하도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자필.나소열.신현성 예비후보자는 민주당 승리와 정권심판에 중지를 모아 ‘원팀(One Team)' 서약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내에서는 첫 사례로 알려진 가운데 당내 ‘원팀’을 강조한 ‘민주당 승리’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3명의 예비후보들은 앞선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공정경선을 위한 ‘원팀’ 구성에 긍정적 입장을 밝혀온 것이 속도가 붙어 일찌감치 ‘원팀’ 서약과 함께 본격 흥행몰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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