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의원 0.5선의 집권여당 사무총장...당 위기 ‘선당후사’ 강조
장동혁 의원 0.5선의 집권여당 사무총장...당 위기 ‘선당후사’ 강조
  • 이찰우
  • 승인 2024.01.13 20: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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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0.5선의 충남 보령시.서천군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됐다.

특히,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가운데 사무총장으로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장 사무총장은 4월 10일 22대 총선과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을 재차 강조했다.

또, 22대 총선을 놓고 충청권을 ‘민심의 척도’ 바로미터로 풀이하며 ‘변화’와 ‘안정’을 예고하는 한편, 여지없는 지역구 출마에 못을 박았다.

국회 소위를 넘지 못한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과 관련 지역의 절박함을 강조한 원안 추진을 재차 약속했다.

최근 카카오 다음의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 변경과 관련 ‘악의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그것 나름대로 대응을 해야 되지만, 그것 때문에 언론 전체를 큰 틀에서 규제를 하다 보면 언론의 자유가 위축될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선당후사’ 방점...이기는 22대 총선 밑그림

장 사무총장은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 여전히 무겁고 ‘독배’라고 했을 때 동의한 것은 사실 총선 공천이라는 게 아무리 잘해도 잘했다는 평가를 받기 힘들다.”면서 “특히, 총선을 바로 앞둔 시점에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계속 언론에 나오는 것처럼 초선도 아니고, 1선도 아니고 0.5선이 (공천)상대방 5선인데 잘할 수 있겠냐는 그런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당이 그만큼 위기이고 절박하다. 그리고 어떤 개인적인 인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원칙과 기준을 세워서 그 원칙과 기준에 맞는 공천을 할 사람 그런 공천 작업을 실무 작업을 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1년 넘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사위나 다른 예결위나 국회에서 저를 지켜보면서 여러 평가들을 하고 계셨을 텐데 그 평가들이 반영된 거라고 보여 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리고 우리 당원들 그리고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사무총장직을 하려고 하고 있다. 어깨가 더 무겁다.”고 덧붙였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13일) 토요일이라서 이제 지역에 와서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지금도 이제 그 작업을 해야 된다. 다음 주 화요일 공관위 첫 회의가 있기 때문이다.”면서 “ 그때 전체적인 일정도 다 나와야 되고 총선의 전체적인 방향이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해서 이미 그림이 다 나온 상태에서 어느 정도 의결이 이루어져야 되는 상태라서 오늘을 포함해서 내일 충남도당에 신년 인사회에 갈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오전) 고위당정하고 (충남도당 신년인사회)거기까지 물리적으로 지금 그런 계획들과 방향을 잡는 데 시간이 부족하지만, 고민 중이다.”면서 “이번 주말 안에 밤을 새워서라도 큰 틀은 잡아 놓고 이제 공천관리위원회 안건으로 올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 ‘민심의 척도’ 바로미터...‘변화’+‘안정’=균형

장 사무총장은 22대 총선과 관련 충청판을 놓고 “충청권뿐만 아니라 전국을 어떻게 좀 큰 틀을 가져가고 그다음에 전국 어느 지점에서 좀 우리가 바람을 일으켜야 이 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될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다.”면서 “그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지역구마다 후보들마다 여론조사 이렇게 ‘몇 대 몇’해서 조금 높으니까 여기가 되고, 그래가지고는 선거는 큰 틀에서 이기기 힘들고 어떤 때는 틀을 한번 확 바꿔야 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부족하면 또 정말 좋은 인재들을 모셔 와야 되는 부분도 있고, 많은 것들이 맞물려 있어서 우선 좀 큰 틀을 짜는데 충청권이 늘 선거에 핵심적인 바로미터, 민심의 척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청에서 안정도 가져가야 되지만 변화도 줘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변화와 균형을 안정을 이 변화와 안정을 어떻게 균형을 맞출 것인가, 그리고 충청권의 어디에서 이 바람을 확 일으킬 것인가, 가장 고민이 많은 지점이 지금 사실 충청이고, 또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 고민이 많다.”고 강조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여지없는 ‘보령.서천’ 지역구 출마...‘공천 마무리까지 당 챙길 것’

장동혁 의원은 비대위 사무총장 발탁에 따라 지역 내에서는 이른바 ‘내각설’을 비롯해 ‘비례’, ‘불출마’에 대한 소문과 관련 ‘절대 변화 없다.’면서 잘라 강조했다.

특히 ‘정치는 약속’이라면서 “절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다. 저는 보령.서천과 약속을 했고, 제가 보령.서천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겠다. 제 스스로 결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저뿐만 아니라 선거 때가 되면 이러저러한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나도는 것 같다. 2020년에 정치 시작하면서 그때 약속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남들이 아무리 나를 공격해도 나는 절대 상대방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 대한 공격이 있어도 어떤 사실관계에 기초해서 잘못된 이야기를 하면 내가 사실관계는 바로 잡겠지만 누가 들어도 진짜 터무니없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다.”면서 “2022년 대전에 있다가 (보령.서천)여기 올 때도 대전에서 약속한 사람인데 당이 필요하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선택해서 대전이라는 곳을 버리고 절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는다. (당의 요구로)그래서 왔다. 정치는 약속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선당후사’의 신념으로 “사실 당선되자마자 거의 최장기 원내대변인을 맡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중앙에서 뭔가 하고 있는 건 알고 TV에서는 보긴 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중앙에서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지역 국회의원 직접 보고 소통도 하고 어떤 때는 막걸리도 같이 한잔 하고, 밥도 한 그릇 같이 하고 싶은데 못 오는 것에 대해서 여러 그냥 서운함이 있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특히 공천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진짜 움직일 수 없는 자리에 있게 됐는데 그래도 저는 당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당이 필요로 하고, 당이 왜 저를 필요로 하는지, 제가 다른 게 없이 지금 이 상황에서는 저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은 있었지만, 우선 당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그래도 우리가 선택해서 여의도로 보낸, 국회로 보낸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그래도 저렇게 원내지도부에서 이제 당 지도부로 옮겨가서 짧은 기간 안에 지역의 여러 현안 사업도 챙기면서 당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맡는 것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고 제가 지역에 오지 못하는 그 빈자리를 그래도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 채워주시리라 서운한 마음도 있으시고 하겠지만 채워주시리라고 믿고 있다.”면서 “그렇게 채워주시고 저를 또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시면 제가 그 고마움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 또 재선이 되면 이제 4년이라는 기간 동안 제가 계획을 세우고 의정활동 초반은 지역에 더 많은 시간들을 투자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21대 원안 그대로 총력...‘지역 절박함의 무게 달라’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국회 소위 추가 논의 중단과 관련 “우리 지역의 사정을 알고 있는 것인가는 부분에 좀 많이 아쉬움이 있다. 국가에서 어떤 지원을 할 때 법이 없어도 예산만 있으면 얼마든지 지원할 수는 있다. 우리가 예산 편성할 때 그 항목 모든 항목마다 다 별도의 법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데 그렇게 정치가 정책이 정부의 선의에 기여할 것 같으면 어떤 법도 필요 없다. 정부가 알아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예산도 주고 다 할 거니까. 그런데 정부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의무적으로 정부에게 최소한 이 정도는 하라고 하는 법을 만드는 것 아니겠나?”면서 “계속 부처에서는 그거 아니라도 이 법에 의해서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이렇게도 지원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정부의 선의에 기대해서 어떤 정책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인간의 도덕과 양심의 선의에 기여한다면 세상에 법이 왜 필요하겠나?”면서 “정부가 조금 전향적으로 이 법을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에서 아직 그 소위 이후에 부처 담당자를 면담 못했는데, 제가 돌아오는 주에 곧바로 부처 차관이나 담당자를 면담해서 이 법안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쨌든 21대에는 꼭 통과돼야 된다는 강한 의지를 이야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정부가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것은 법 통과시켰다고 하는데 의의만 두는 것이고, 맨 처음에 발의할 때 목표로 삼았던 내용이 빠져 있기 때문에 늘 제가 정부 부처에 얘기하는 것이 예산도 예산 나름이다. 국가 전체적으로 물론 예산을 잘 효율적으로 써야겠지만 이 지역에 1억과 지금 소멸을 걱정해야 되는 지역에 1억은 같은 1억으로 놓고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면 안 된다.”면서 “그 지역의 실정에 맞게 절박함까지 무게로 달아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 수정안 수용이 아니라 원한 그대로 얘기를 다시 한 번 할 것이고 이 법에 필요성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0.5선의 충남 보령.서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발탁된 가운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까지 맡은 막중한 무게감을 반영하듯 당내 주자들을 비롯해 여론은 장 사무총장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 다음의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 변경...‘가짜 뉴스로 언론 전체 규제는 자유 위축’

최근 카카오 다음의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 변경과 관련 “저는 당 내에서 언론을 대하는 입장에 약간 결이 다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 저희 미디어국이나 이쪽에서 대응하던 기조를 보면 제가 사무총장이 되기 전과 후가 조금씩 달라져 가고 있다.”면서 “저는 법조인 출신이라서 그런지 언론의 자유는 정말 충분히 보장이 돼야 된다. 그리고 악의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그것 나름대로 대응을 해야 되지만 그것 때문에 언론 전체를 어떤 큰 틀에서 규제를 하다 보면 그것 때문에 언론의 자유가 위축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함께 균형 있게 봐야 된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 (카카오 다음의 뉴스검색 노출 기본값 변경)이런 것들이 나오는 것은 일부 악의적인 가짜 뉴스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은데 양쪽에서 같이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가운데 있는 언론은 사실 그게 일부고 이쪽을 많이 바라보고, 또 이쪽을 많이 바라보는 그런 언론들의 그런 시각들을 국민들이 취사선택해서 균형을 잡아가고, 그 어느 쯤에 본인의 시각으로 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지 모든 언론은 다 가운데 와가지고 모든 기사를 똑같이 무게를 달아서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균형을 잡으라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어느 쪽을 더 무게를 보는 것이 아닌, 그리고 그 스펙트럼은 다양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다양한 것이 건강한 민주사회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렇지만 거기에서 우리가 이 사실을 어느 측면을 더 많이 보느냐의 문제와 진짜 없는 사실이나 아니면 사실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그런 부분들은 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이제 그런 가짜 뉴스, 또 우리 독자들도 그것들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참여하고 전파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지양하고, 그래서 언론 환경이 조금 더 자유롭대 가짜 뉴스는 들어오지 못하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면서 ”소송도 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이 좀 균형 잡힌 그런 판결을 내려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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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2024-01-14 19:35:10
당선 확실시 되는데 뭐하러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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