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서천에서 정책 및 현안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수산물 건조가공 산업단지를 제시하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따른 우리수산물 사수의지를 밝혔다.
앞서 구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매주 보령시와 서천군을 오가며 정책 및 현안 브리핑을 예고했다.
보령시에서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네가티브 없는 경선, 경선 룰 조기합의’를 통해 전국 최초 경선지역 선정을 당에 제안하는가 하면 22대 총선이 ‘정권의 중간평가’로 이번 선거가 ‘정권심판’을 이뤄내는 정치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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