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천안시청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비전선포식이 열린다.
도는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사진을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군과 함께 도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오는 2월 21일 충남도와 경기도 부지사가 협력사업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4월 11일 총선 이후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공동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는 29일 제4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충남의 100년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 모든 실국이 다 같이 참여하고, 중앙정부, 기업,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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