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에 이어 7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2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2차 발표에서는 전국 24개 지역구로 전체 단수 후보자만 공개됐다.
충남의 경우 아산시갑 지역구에 복기왕 예비후보가 단수 후보로 낙점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6일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의 경우 당진시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서산시.태안군 등 3개 지역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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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구의 경우 어기구.송노섭 후보의 경선을 예고했고,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경우 박수현 예비후보, 서산시.태안군의 경우 조한기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로 낙점해 사실상 전략 공천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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