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오는 4월 10일 재보궐선거와 관련 천안시 아지역구 기초의원과 청양군 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자를 확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3차 회의를 갖고 천안시 아선거구 기초의원에 도병국 후보자와 청양군 선거구 광역의원에 구기수 후보자를 각각 공천을 확정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비대위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위는 지난 2월 15일부터 후보자 신청을 받고 △당기여도 △도덕성 △전문성 △선거전략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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