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나섰다.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는 것.
서천농협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해지고 피해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예방교육에는 최근 유행하는 전기통신 사기 범죄 수법과 실제 피해사례를 알리며 진행됐다.
최창호 조합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열겠다.”고 밝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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